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100명을 선발, 국내외 연수를 통해 이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취업 주선까지 지원해주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연수 기간 소요되는 교육비, 숙식비, 항공권 등 비용 전액을 신한희망재단이 부담한다.


신한희망재단은 향후 선발 규모를 늘려 5년간 총 1천명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조용병 신한희망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영 챌린저 과정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준비된 인재들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희망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선발된 청년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큰 꿈을 펼쳐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한희망재단, 글로벌 영 챌린저 발대식[신한금융지주 사진제공=연합뉴스]




기사 원문 바로가기